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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일상 밖의 여정15

카페 작금 카페 작금 집에만 계속 있다가...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해봤습니다. 드라이브 다녀온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해 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가까운 곳, 사람 많은 곳이 아닌 곳을 찾다가 보니 차로 멀리 멀리 계속 달리다 보니 작년에 갔던 작금이 생각이 나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수 돌산에 위치 한 카페인데,,, 친구 추천으로 작년에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 좋은 기억이여서 다시 go go~~ 자주 오기에는 상당히 멀었답니다. @.@ 처음 올 때도 그랬지만 돌고래가 그려져 있어서 조금은 어!! 뭐지? 라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하지만 건물을 뒤로 한채 앞을 보니 이건 완전 황홀하다고 해야 할까요 더군다나 해가 이제 서서히 지려하니 너무 예뻤어요. 처음에 왔을 때는 테이블이 놓여 있었는데,, 지금은.. 2020. 4. 2.
순천만 국가정원 입장권으로 순천만 갈대밭에서 용산전망대까지 먼저 순천만 국가 정원과 순천만 갈대밭 입장료가 궁금해할 것 같아서 입장료를 자세히 표와 사진으로 안내하고, 오늘은 순천만에 대한 설명과 용당 전망대를 포스팅하고 싶다. 정확히 말하면 성인기준 8000원으로 순천만 국가 정원과 순천만 갈대밭(습지) 두 곳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단 둘 중 한 곳만 갔다고 해서 4000원을 반환해 주는 것은 아니다.그리고당일에 한 하여서 한 곳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서로 통용된다.순천만 국가정원 입장권으로 순천만 갈대밭에서 용산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어느 곳에서 구입했건 입장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입장요금은 아래표와 같다.아참!!지금도 순천시민일지라도 신분증이 없으면 할인을 받을 수 없다.그렇기 때문에 신분증을 깜박하면!! 2000원에서 8000원으로!!그런데.. 2020. 3. 18.
순천, 무인카페 로보티머에서 커피향을 느껴보았다. 막 내리는 진한 커피향의 그리움이랄까.. 카페는 가고 싶은데 사람 많은 곳은 싫고 그래서 가게 된 무인카페 뭐랄까 무인카페, 이색적인 경험이라고 해야 할까.. 코로나19.. 많은 사람이 있는 곳을 기피하게 되는 상황에서 문득 무인카페가 생각났다. 매주 한번이상 가는 카페이지만 카페마다 멋스러움과 분위기가 있는데, 무인카페??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색했다. 카페이름 또한 로보티머이다.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 맛은 조금 반신반의했다. 처음 들어 갔을 때 뭘 어떻게 해야하나 잠깐 망설였지만 적힌 순서대로 따라 했더니 재미가 있다고 해야할까 연한아메리카노를 선택했는데 다른 것도 먹어보고?? 아니 다른 것도 한번 더 뽑아보고 싶었다. 마치 아이들이 뽑기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다고 할까. 하지만 무인카페에 처음 ..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