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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산책/1일 1클래식13

[1일 1클래식] '글라디올러스 랙 ' <스콧 조플린 > '글라디올러스 랙' 오늘 감상할 곡은 '글라디올러스 랙'이다. 래그타임이라는 장르의 곡을 감상하는 하루인데, 래그타임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와 나무위키를 통해 간단히 아래에 설명을 첨부하였다. 스콧 조플린(1867년경-1917년) 스콧 조플린 스콧 조플린 - 나무위키 총 44곡의 래그타임 곡들을 작곡했다. 단풍잎 래그 (Maple Leaf Rag) (1899) 살아생전 악보만 100만장 이상이 팔린 그의 대표작이며, 이 곡이 히트를 치며 매우 유명해졌다. 엔터테이너 (The Entertainer) (1903 namu.wiki 텍사스 출신의 스콧 조플린은 '메이플 리프 랙'( Maple Leaf Rag)이나 '디 엔터테이너'(The Entertainer)같은 작품을 통해 래그타임의 성공적인 전형을 이끌어냈다... 2020. 7. 8.
[1일1클래식1기쁨] 차이콥스키 : 사계 Op. 37b번6곡. 6월 ‘뱃노래’ -1일 1 클래식 1 기쁨 -6월 23일 리뷰 [1일 1 클래식 1 기쁨] 차이콥스키 : 사계 Op. 37b번 6곡. 6월 ‘뱃노래’ 차이콥스키(1840년 5월 7일 ~ 1893년 11월 6일) 낭만주의 시대의 러시아 작곡가, 지휘자이다.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 비창 교향곡의 작곡자이다. 그의 작품은 선율적 영감과 관현악법에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1860년대에는 러시아의 민족주의 음악파인 러시아 5인조의 지도자 밀리 발라키레프와 교제하여 국민악파 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나 후반에는 낭만주의 경향의 곡을 작곡하였으며 베토벤, 슈베르트의 전통을 러시아로 확산시켰다. 말년에는 유럽 순회공연을 다녀 성공하기도 했다. 작품 중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등의 작품으로 고전 발레 .. 2020. 6. 23.
[1일1클래식] 세자르 프랑크 :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4악장 알레그레토 포코 모소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4악장 알레그레토 포코 모소 비가 내리는 아침이다. 개인적으로 오늘 날씨하고 이 곡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 세자르 프랑크(1822년-1890년) 벨기에 출신의 프랑스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이다 그는 유능한 피아노 연주자였지만 일생 동안 오르간 연주자로 더 널리 활동했다. 1858년부터 죽을 때까지 파리에 있는 성 크로틸드 성당의 오르간 연주자직을 맡았다. 1872년부터는 파리 음악원의 오르간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오르간 작품을 12곡밖에 남기지 않았지만 오르간 즉흥연주에 뛰어났는데, 이 점 때문에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이래 가장 뛰어난 오르간 작곡가로 여겨지고 있다. 관현악곡, 피아노오르간곡. 실내악곡, 오페라 등 다양한 작품이 있지만 그가 작곡한 성악곡은 대부분 한 번쯤은 들.. 2020. 6. 18.
[1일1클래식]8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Op. 40 전주곡: 알레그로 아사이 8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Op. 40 전주곡: 알레그로 아사이 -니콜라이 카푸스틴 연습곡(étude), 에튀드는 프랑스어로, 연주 기교를 습득시키기 위해 쓰여진 곡이라는 음악적 의미를 같고 있다. ‘연구’ 또는 ‘습작’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음악에서는 보통 연습곡으로 번역되고 있다. 하나의 에튀드는 대개 음계, 아르페지오, 옥타브, 겹음, 트릴 등, 어떤 기교를 위해 쓰여지며, 극히 부분적인 것에서, 아주 어려운 기교 및 정도가 높은 연주회용 연습곡(étude du concert)까지 있다. 기악이 성행하기 시작한 16세기 초에 나타났으며 특히 많이 작곡된 것은 18∼19세기 들어서이다. 당시 새로 개량된 피아노가 나타나자 작곡가 ·교수들은 새로운 연주법을 창안해 내는 데 주력했고, 공개 연주회가 성행함에..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