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클래식1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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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 저녁의 노래
로베르트 슈만(1810년-1856년)
: 독일의 작곡가, 피아니스트, 음악평론가
- 1810년 출판업자의 아들로 태어남
- 1831년 음악 평론가 활동
- 1832년 오른손 검지, 중지 부상으로 피아니스트 포기
- 1832년 '나비' 작곡
- 1832년 '파가니니의 카프리치오에 의한 연습곡' 작곡
- 1834년 '사육제', '교향적 연습곡' 작곡, <음악 신보>창간
- 1840년 클라라 비이크와 결혼
- 1842년 실내악 현악4중주곡 피아노4중주곡, 피아노5중주곡 작곡
- 1844년 드레스덴 리더 타펠의 지휘자
- 1850년 뒤셀도르프의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 지휘자
- 1853년 정신 장애 징후
- 1854년 2월 라인강에 투신, 이후 구조, 엔데니히정신병원에 수용
- 1856년 46세 엔데니히의 병원에서 생을 마감
슈만의 삶은 황홀한 기쁨이나 사랑과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강력한 슬픔과 광기 어린 비탄으로도 가득차 있었다.
손을 다치는 시련과 조율증과 같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슈만은 엄청난 지적 에너지와 호기심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하였다.
음악 잡지를 창간해 통찰력 있는 음악 비평과 문학 비평을 끊임없이 써가지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슈만은 수많은 젊은 예술가들을 격려하고 지원해주었다.
브람스가 작곡가가 되도록 돕고,
클라라가 작곡을 하도록 독려했다.
1일1클래식1기쁨의 저자는
슈만의 저녁노래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라고 표현했고,
피아노를 위한 슈만의 무언가(無言歌),
눈부시게 밝은 노래이며, 슈만의 복잡한 영혼의 정수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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