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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택시’ 5년 뒤면 현실된다. 교통체증없이 도심 하늘 나는 ‘드론 택시’ 5년 뒤면 현실된다 정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확정하고 2025년 상용화 및 2035년 자율비행 비전 제시했다. 5년 뒤인 오는 2025년이면 교통체증 없이 도심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가 현실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고 하늘길 출퇴근을 가능하게 할 차세대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의 2025년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골자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관한 정부의 첫 로드맵으로 정부는 2025년 상용서비스 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친환경·저소음 3차원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 2020. 6. 6.
노플라스틱!에코브릭 만들어 봤어요!! 노플라스틱!에코브릭 만들어 봤어요!! 에코브릭(ECOBRICK)은 비분해성 플라스틱 쓰레기로 채운 플라스틱 병이죠. 에코브릭을 만들때는 깨끗한 비닐을 넣어야한다고 해요. 왜냐하면 지저분한 쓰레기로인해 메탄 또는 미생물이 생성되어 내부가 팽창되어짐으로인해 뚜껑이 터질 수 있기때문이라고해요. 해외에서는 여러 다양한 인테리어 활용과 건축물도 만든다고합니다. 완성을 기다리고 있는 페트병!!! 어깨아프니 조그만 쉬었다 만드는 걸로~~ 환경을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고,, 조금은 환경에 보탬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한 느낌이다. 에코브릭 겨우 2개를 만들었지만 뿌듯함은 아래 사진의 전시관을 만든 느낌이랄까..ㅎㅎ 밤이 되면 은은한 LED 조명이 나오면서 멋진 경관을자랑하는 이 곳은 지난 2010년 대만 타이페이에 만.. 2020. 6. 5.
[1일1클래식]덴마크 민요 : 리버스 8번(덴마크 현악 사중주단 편곡) [1일1클래식 1기쁨 리뷰] 덴마크 민요 : 리버스 8번 (덴마크 현악 사중주단 편곡) 덴마크 현악 사중주 덴마크 연주자 세 명과 노르웨이 첼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현악 사중주의 표준 클래식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민속 음악도 연주하다. 연주회 프로그램에 민속 음악을 포함하여 연주하기도 한다. 2013년 9월 덴마크 시골에서 민요 몇 곡을 편곡하고 녹음했다.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한 일입니다. 소속 음반사도 없었고, 장기적인 계획도 없었죠. 그냥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통해 겨우 비용을 충당했을 뿐입니다." 라고 했다. 그러나 이들의 앨범은 마무리도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레코드 회사는 즉시 계약을 체결한다. 전 세계에 있는 스타벅스는 이 음반을 한동안 틀었고, 이 음반은 노르웨이를 주제로 하는 컴.. 2020. 6. 5.
[1일1클래식]미하일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미하일 글린카의 서곡 오늘은 미하일 글린카의 곡을 만나는 날이다. 미하일 글린카는 버르토크, 그리그, 무소륵스키, 차이콥스키 등 여러 작곡가에게 영향을 끼쳤다. 미하일 글린카 (1804년-1857년) 미하일 글린카는 '러시아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유럽의 클래식의 경향을 노골적으로 모방하기 보다, 러시아의 고유한 정체성을 새기려는 음악가이기때문이다. 글니카는 유럽 클래식의 스타일 과 형식을 완전히 거부하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기 위한 토대로 삼았다. 〈루슬란과 류드밀라〉는 5막 8장의 오페라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서사시 〈루슬란과 류드밀라〉를 기초로 하여 작곡된 오페라이다. 애초 계획은 푸시킨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는 것이었으나 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성사되지 못하고, 바레리안 쉬르.. 2020. 6. 4.